휴가철에 즐길 수 있는 서머송 암시...비주얼 콘셉트 기대감

걸그룹 체리블렛 / ⓒ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체리블렛 / ⓒFNC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내달 6일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측은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 여름 어디로 떠나고 싶니(Where do you wanna go this summer)?”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비행기 티켓을 본뜬 디자인에 컴백일인 8월 6일이 표기돼 있다.

특히 ‘체리 항공(CHERRY AIRLINE)’이라 이름 붙인 이 비행 티켓에는 취소 도장이 찍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갈 수 없게 된 비행기 티켓과 여름을 겨냥한 문구를 통해 다가오는 휴가철에 즐길 수 있는 서머송을 암시하며, 하늘색과 파스텔 핑크색의 산뜻한 컬러 조합으로 새로운 비주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한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를 닮은 사랑스러움과 총알(Bullet)이라는 역동적인 단어에서 떠오르는 에너제틱한 실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 

‘Q&A’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통해 사랑스러움과 강렬한 에너지를 오가는 콘셉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의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백 이미지 컷 / ⓒFNC엔터테인먼트
컴백 이미지 컷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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