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글로벌 리딩 캐주얼 게임 기업 미투젠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손창욱 의장, CFO 성종원, 최원석 이사, 이진형 IR 팀장, 김미정 PR 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7년 미투온에 인수된 미투젠은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인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등 3개 장르에서 42개 이상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죽하고 있다.

2019년 매출액 1027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3,199,200주를 공모하는 미투젠은 오는 30일~31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8월 5일~6일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8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