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원 상금 및 광고 출연 기회

맥도날드가 ‘#2020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한다.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2020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한다. ⓒ맥도날드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맥도날드가 ‘#2020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빅맥송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5번째다. 빅맥송 캠페인 시즌 4까지 총 2만10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응모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빅맥송을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해당 영상 주소(URL)을 ‘#2020빅맥송’ 사이트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 기간 동안 매주 한 명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TV광고 출연 기회, 빅맥송 트로피를 수상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빅맥송 핀과 빅맥 단품 쿠폰 10매를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20빅맥송으로 고객들에게 특색 있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며 “베스트 버거의 변화된 맛에 대한 많은 성원과 관심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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