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빅데이터 분석 및 압축해 20일 안에 700점+ 완성하는 ‘기적의 필기노트’ 출간

'영단기'가 한달 내에 토익 70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기적의 필기노트'를 공개했다. ⓒ에스티유니타스
'영단기'가 한달 내에 토익 70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기적의 필기노트'를 공개했다. ⓒ에스티유니타스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수험생들이 한 달 내에 700점 이상의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겨냥한 맞춤형 교재와 강좌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시장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삼아 토익 점수를 빠르게 완성하겠다는 대학생들과 취준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원 자격요건으로 제시된 기준 점수인 700점이나 750점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

공무원 및 국가자격시험에서는 기준 점수 이상일 경우 점수의 높고 낮음에 차이가 없고, 기업 인사담당자들 역시 높은 토익 점수를 요구하기보다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하면 어학성적 외 다양한 스펙을 통해 역량을 평가하는 추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영단기가 지난 25일 출간한 ‘기적의 필기노트’는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을 기반으로 1만7000여 개의 방대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압축해 단 한권만으로 20일 안에 700점 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익 만점을 위해 설계된 기존 기본서와는 달리, 철저히 700점 이상을 위한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들만 고밀도 압축해 학습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2천 페이지에 달하는 자사의 기본서 및 보카 교재와 비교해 평균 199페이지로 분량을 줄였고, LC 정답신호를 파악하는 초단기 득점 기술 및 RC 문제의 접근법을 꿰뚫는 빈출맵 등 핵심 스킬만을 담았다.

영단기 관계자는 “영단기는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위한 기출 트렌드 분석 및 콘텐츠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개념 압축 및 문항 제작에만 약 15만 시간의 노력을 쏟아 ‘기적의 필기노트’를 완성했다”며 “영단기가 제시하는 토익 득점 기술을 통해 토익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20일이라는 빠른 기간 내에 수험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