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보호·얼룩·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제거

애경산업이 세탁과 표백 기능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액체세제 ‘리큐 Z 화이트닝 파워겔’을 출시했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세탁과 표백 기능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액체세제 ‘리큐 Z 화이트닝 파워겔’을 출시했다. ⓒ애경산업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애경산업이 세탁과 표백 기능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액체세제 ‘리큐 Z(제트) 화이트닝 파워겔’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탁과 표백 기능을 하나에 담은 2in1 액체세제이다. 특히 오염 얼룩 표면을 하얗게 탈색해 세탁하는 일반적인 산소계 표백제와 달리 리큐만의 표백 기술을 적용해 오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리큐 Z 화이트닝 파워겔은 자사 기존 세탁세제 대비 48% 강력해진 표백력으로 흰 옷은 더 하얗게 세탁하는 화이트닝 효과와 색바램이나 이염 걱정 없이 색깔 옷을 더욱 선명하게 관리해주는 컬러 케어에 효과적이다.

이번 제품은 미세먼지, 유성오염, 피지오염 등 쉽게 지워지지 않는 섬유 속 다양한 생활오염 제거력을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완료 받았다. 재오염 방지 기술을 적용해 세탁 중 제거된 오염인 미세먼지, 찌든 때 등이 섬유에 다시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파라벤 6종, 형광증백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리큐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외출 후 섬유에 남아있는 외부 오염을 걱정해 강한 세척력을 소구하는 소비자가 늘고있다”며 “리큐 Z 화이트닝 겔은 세탁과 표백의 기능을 한번에 구현해 강한 세척력은 물론 경제적이고 간편한 세탁을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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