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보물 제1930호 청자 퇴화초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고려시대 12~13세기)  사진/유우상 기자
보물 제1955호.청자 양각 도철문 정형 향로 (고려시대 12세기 )  사진/유우상 기자
보물제1932호 청자 투각연당초문 붓꽂이(고려시대 12세기)   사진/유우상 기자
보물제1931호 청자 죽순모양 주전자및 송반 (고려시대 12세기)  사진/유우상 기자
보물 제1954호 청자음각환문병(고려시대 12세기)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재청 공동주최로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의 특별전시를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한다.

2017년~2019년간 국보, 보물로 지정된 83건 196점을 3주 단위로 번갈아 전시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하여 관람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등 만나기 어려운 국가지정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별전시는 “1부 역사를 기록하다. 2부 예술을 펼치다. 3부 염원을 담다.” 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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