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스테파니 미초바 모델 선정
내달 16일까지 ‘그 맛을 말해봐 챌린지’ 전개

매일유업 방송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를 모델로 촬영한 바리스타룰스 신규 CF를 선보였다. ⓒ매일유업
매일유업 방송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를 모델로 촬영한 바리스타룰스 신규 CF를 선보였다. ⓒ매일유업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매일유업 방송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를 모델로 촬영한 바리스타룰스 신규 CF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와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편이다. 각각 모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가 광고에 등장한다. 

최근 출시한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 라떼는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은 모히토 맛이다.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는 지난 5월 제품 리뉴얼을 거치며 기존 제품 대비 설탕을 30% 줄이고 우유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로 변경했다. 

매일유업은 신규 CF 공개를 기념해 ‘그 맛을 말해봐 챌린지’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리스타룰스 사진을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 ‘#바리스타룰스’ ‘#그맛을 말해봐챌린지’를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제품 홍보대사인 가수 임영웅 LED 등신대와 리유저블 컵, 모바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직영몰에서 제품을 한 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도 추첨 없이 증정품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원칙을 갖고 세계 각지에서 상위 1% 원두만을 선별한 제품”이라며 “각 원두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로스팅과 추출방식을 설계해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한 컵커피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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