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여름 시즌송으로 가요계 상륙

걸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지난 2월 쇼케이스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걸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지난 2월 쇼케이스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여름 시즌송으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세 번째 미니앨범 ‘BLUE PUNCH’의 커밍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써 로켓펀치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업 이미지에는 미니 3집 앨범명 ‘BLUE PUNCH’에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의 파란 배경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JUICY’, ‘August 4, 6pm’라는 문구로 ‘BLUE PUNCH’의 타이틀곡 제목과 컴백 날짜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로켓펀치는 데뷔일과 같은 시간에 커밍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로켓펀치의 컴백을 반겼다.

로켓펀치의 ‘BLUE PUNCH’는 데뷔 미니앨범 ‘PINK PUNCH’,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로켓펀치가 시원한 여름 노래로 컴백한다”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가요계에 돌아올 로켓펀치의 미니 3집 'BLUE PUNCH'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펀치를 날리고, 올여름 가요계까지 강타할 로켓펀치의 ‘JUICY’는 내달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미니3집 블루펀치 커밍업 이미지 / ⓒ울림엔터테인먼트
미니3집 블루펀치 커밍업 이미지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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