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수진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3일 소속사 측은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민니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민니는 핑크 헤어 컬러와 짧은 처피뱅으로 파격 비주얼 변화를 시도했다. 자유를 즐기는 귀여운 방랑자 콘셉트에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민니는 “‘덤디덤디 (DUMDi DUMDi)’는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를 가진 (여자)아이들만의 신나는 여름 곡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전해 컴백 열기를 달궜다. 

특히 전날에는 멤버 수진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됐는데 공개된 이미지 속 수진은 뱅 헤어와 단발로 스타일 변신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수진은 “‘덤디덤디 (DUMDi DUMDi)’는 듣고 있으면 춤을 추고 싶은 신나는 곡으로,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며 “덤디덤디 (DUMDi DUMDi)를 들으며 모두 시원하고 뜨거운 여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덤디덤디 (DUMDi DUMDi)’는 ‘히트곡 메이커’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여름과 젊음에서 연상되는 솔직하고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여자)아이들 표 서머 송이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여자)아이들은 신곡 ‘덤디덤디 (DUMDi DUMDi)’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힙합 이미지 변신과 당찬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