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한정 메뉴…민트 쿠키 스무디 등 4종
28일까지 신메뉴 구매 시 트리플 스탬프 적립

공차코리아가 시즌 한정 메뉴인 ‘민트 초코&자몽’을 출시했다. ⓒ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가 시즌 한정 메뉴인 ‘민트 초코&자몽’을 출시했다. ⓒ공차코리아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공차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인 ‘민트 초코&자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민트 쿠키 스무디’, ‘자몽 QQ 크러쉬’, ‘자몽 요구르트 크러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4시간마다 89℃에서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민트 초코와 자몽 특색을 살렸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민트 초코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 그리고 초코칩을 더한 음료다. 민트 쿠키 스무디는 민트초코 스무디에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자몽 QQ 크러쉬는 화이트 펄과 하트 코코넛 두 가지 토핑을 더했으며, 자몽 요구르트 크러쉬는 요구르트에 포멜로 과육을 담았다.

이번 신제품 중 민트 초코 음료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의해 출시된 제품이다. 상쾌한 민트에 펄과 초코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일명 ‘민초단’, ‘민초파’라 불리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민트 초코는 오랫동안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는데, 드디어 올여름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민트 초코와 상큼한 자몽으로 쿨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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