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실상은 위선과 몰염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7월 21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실상은 위선과 몰염치"라며 최근 정부와 여당을 들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 나열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국민들은 이 정권의 위선에 큰 배신감을 느끼고 들통 나도 당당한 몰염치에 분노하고 있다"라며 "공정과 정의를 비롯한 이러한 가치들은 그저 정권을 잡기 위한 구호에 불과하였던 것인가요?"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그는 "얼마 전 국민을 향해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내뱉은 집권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님! 우리는 옳고 너희는 그르다는 그 태도, 세상에 그런 오만이 어디 있느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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