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 지정된 태화강국가정원 1주년 기념으로 발간

태화강 국가정원 백서. 사진/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백서. 사진/울산시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기자] 울산시는 지난해 7월 12일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의 1주년을 기념하여 태화강이 국가정원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태화강 국가정원 백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이 백서를 배부하여 태화강 국가정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백서는 △태화강의 과거와 현재 △국가정원 범시민 추진 서명운동과 지방정원 등록, 정원박람회 개최 등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추진과정 △국내 최초 수변 생태정원으로서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연구, △태화강의 각종 지표 및 통계자료 조사, △언론보도 분석 및 외부평가 △태화강 국가정원의 향후과제 및 미래상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 백서 전문은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으며 울산시민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쉽게 내려 받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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