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7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법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라며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표현의 자유를 신장시킨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