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특별 무상 점검 제공…“고객 성원 보답 차원”

과거 여름철 특별 무상점검 모습 ⓒ현대·기아차
과거 여름철 특별 무상점검 모습 ⓒ현대·기아차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자사 고객 차량 안전관리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각 차량 직영서비스 센터와 블루핸즈(현대차), 오토큐(기아차)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이 예상되는 바 차량 부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이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현대·기아차는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꾸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을 점검한다.

참여방법은 각 차량회사 통합고객 서비스 앱을 통해 무상점검 쿠폰 다운로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단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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