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경기 중 낮잠 이어 휴지 망원경 논란… 결국 방출?
가레스 베일, 경기 중 낮잠 이어 휴지 망원경 논란… 결국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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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지난 경기에서는 낮잠을 자고 이번 경기에서는 망원경 기행 논란
가레스 베일, 경기 중 낮잠 이어 이번에는 망원경 만들며 논란/ 사진: ⓒ게티 이미지
가레스 베일, 경기 중 낮잠 이어 이번에는 망원경 만들며 논란/ 사진: ⓒ게티 이미지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이 결국 방출이 될까.

영국 매체 ‘90min’은 14일(한국시간) 경기 중 베일이 벤치에서 손과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해 쌍원경을 만들어 보는 것이 목격됐다. 지난 2017년 이후 프리메라리가 타이틀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일은 성공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레알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으로 시작한 베일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그러나 마스크를 눈까지 올려쓴 뒤 다리를 뻗고 누워서 느긋하게 낮잠을 자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스페인 매체 ‘ABC’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감독이 오는 2022년까지 계약돼 있는 베일에게 2년치 잔여 연봉을 지불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방출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보도 이후에도 달라진 게 없었다. 베일은 이날 열린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도 두루마리 휴지와 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들었다. 부상 중에도 골프를 치러다니는 등 기행이 이어지고 있는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팬들의 눈엣가시거리가 됐다.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계속해서 베일의 이적설을 일축해왔다. 베일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2019-20시즌 20경기 3골 2도움에 그치고 있는 베일이 끝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지 않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25승 8무 3패 승점 83으로 FC 바르셀로나(24승 7무 5패 승점 79)에 승점 4점을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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