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7월 14일 열린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청와대와 통일부는 정당한 국회 자료 요구건에 대해서 불리하다고 은폐하거나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 원내수석부대표가 "통일부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 자료 요구를 민감하다고 거부하다가 그런 적 없다고 하면서 자료 준비가 되면 제출하겠다고 한다. 혹여 청와대처럼 말 바꾸기 지연작전을 쓰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라고 말했다.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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