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메시지 티저 영상 공개...궁금증 유발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티저영상 일부 / ⓒOCN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티저영상 일부 / ⓒOCN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메시지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아지고 있다.

14일 제작진 측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메시지 티저 영상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미스터리한 영혼 마을 속 비밀의 키를 제공하는 티저 영상은 단 15초의 짧은 시간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공개된 메시지 티저 영상은 횡단보도, 비 내리는 거리를 오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기묘한 분위기의 배경 음악 위로 홀연히 사라진 거리 위 사람들의 종적들이 담기며 극한의 긴장감을 터트린다. 

여기에 ‘연 80,000명, 하루 220명. 이 많은 실종자들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물음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사라진 이들을 찾아서’라는 마지막 카피를 통해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그려낼 미스터리 추척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여기에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2020년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완성도 높은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내달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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