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온라인 운동
온라인 시범사업 이후 보완 시작

파주보건소 [사진/이윤택 기자]
파주보건소 [사진/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6월 시범사업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내용을 보완하여 하반기 운동프로그램을 계획하여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운동교실은 모바일 앱 밴드를 활용해 운동강사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근력운동, 요가, 라인댄스, 건강체조 등 운동영상을 제작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온라인을 통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미션인증, 운동참여댓글과 운동 강사의 라이브 방송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강사와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비대면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달라진 일상에 적응하고 코로나 극복과 함께 시민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온라인 운동교실은 13일부터 프로그램별 운동영상이 제공되며 강사가 직접 문자 초대장을 전송해 모바일 앱 밴드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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