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마지막 날 의정부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찾아 위문해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홈페이지

[경기북부 / 고병호 기자] 9일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4선거구·3선)이 임기 마지막 날 가출 또는 가출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의정부시 여자 단기청소년 쉼터‘를 찾아가 쉼터 관계자를 위로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모색해보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후반기 의정활동에 있어 1370만 경기도민의 아픔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정책을 펼치며 더 큰 복지우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소외된 이웃이나 방향을 잃을 뻔 한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3선의 도의원으로 지역 내에서는 인자함과 배려심 깊은 정치인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년 뒤 지방선거에서 안병용 시장의 뒤를 이어 시장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 평의원으로 임기 내에 어떠한 정책과 행보를 보일지 지역정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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