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제놀루션 기자간담회

제놀루션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제놀루션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제놀루션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제놀루션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기업 제놀루션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김기옥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유전자 간섭(RNAi) 합성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기술특례제도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면서 올해 초 이크레더블로부터 기술성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제놀루션은 주력 사업인 체외진단 사업에서 인체 유래물질로부터 DNA 또는 RNA를 추출하여 병원균의 유무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핵산추출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800,000주를 공모하는 제놀루션은 7월 8일~9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7월 14일~15일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24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