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 집합과 모임 자제 당부'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18번째 확진자와 함께 6월 25일 밤 해외(키르기즈스탄)에서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와 P씨 두사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특별버스를 이용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 후 검사 결과 27일 오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장소로 이동해 해외입국자 A씨와 P씨 두 사람은 입국과정이나 자가격리과정에서 특별한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밀폐공간 집합과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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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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