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배달의민족으로 주문 시 2000원 할인 혜택 제공

공차코리아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빠르고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차
공차코리아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빠르고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차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공차코리아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빠르고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차코리아는 이달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플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 달 매주 화요일(7일·14일·21일·28일)마다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앱 내 ‘요일 할인 배너’를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000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공차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의민족에서 바로결제(선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쿠폰은 프로모션 당일마다 1인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소 1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 티, 밀크티, 베스트 콤비네이션을 비롯한 주요 메뉴 등 배달 가능한 제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공차가 여름을 맞아 선보인 ‘그린애플 4종’ 신메뉴도 즐길 수 있다. 배달의민족 내 입점된 전국 300개 이상 공차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더위와 오랜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고객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길어진 ‘집콕’ 생활 속에서 공차로 기분 전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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