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읍면동 위원장 참여'
'보장협의체 위원장들 적극 참여'

제3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현장[사진/파주시]
제3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에서 김영미 복지정책과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파주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1일자로 위촉된 제3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대상으로 협의체의 역량강화 및 상호교류를 위한 자리였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공적인 조기안착을 도모하고 협의체 활성화 및 개선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요 및 활성화 계획 ▲여름철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등 여러 의견들을 개진했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첫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사회복지시설의 장기 휴관으로 취약계층의 돌봄공백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상황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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