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규 감독, "체중 늘면 새벽까지 먹고 토하게 반복"
"한달에 10일 이상 폭행도 당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7월 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故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동료들이 찾아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최 선수 동료들은 "경주시청 트라이에슬론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만의 왕국이었으며 폐쇄적이고 은밀하게 상습적인 폭력과 폭언이 당연시 되어 있었다" 라며 "한달에 10일 이상 폭행도 당했다"며 당시 상황과 추가 피해를 직접 증언했다.
관련기사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