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7월 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당 대표가 부동산 정책에 대해 발언했다.

이 대표는 "주택은 안정적 삶의 조건이기 때문에 투기 대상으로 삼는 행태는 강력히 규제하고 실수요자의 안전된 주거를 보호하는 게 필요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매우 불안해 국민여려분께 송구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집권 여당이자 14개 광역단체장 소속된 민주당이 앞장서겠다 그리고 임대사업자 정책, 부동산 정책과 함께 투기소득 환수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촬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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