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7월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민주노총 내부 강경파가 사회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과도한 요구를 해 노사정대타협이 불발돼 매우 아쉽다'며 "과유불급"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우리 사회는 코로나로 인해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위기를 겪고 있다. 모든 공동체 구성원과 협력해 이 위기의 강을 함께 건너야 한다" 면서 "민주노총 강경파의 무리한 요구는 강을 건너는데 장애가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영상촬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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