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 출범 95년만의 사상 첫 취소
멕시코 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 출범 95년만의 사상 첫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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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로야구, 코로나19의 위험성과 무관중 수익 타격에 시즌 취소 결정
멕시코 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로 2020시즌 취소하기로 결정/ 사진: ⓒ게티 이미지
멕시코 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로 2020시즌 취소하기로 결정/ 사진: ⓒ게티 이미지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멕시코 프로야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를 취소했다.

‘AP 통신’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프로야구 사무국의 발표를 인용, 멕시코 프로야구가 공식적으로 시즌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멕시코는 현지시간 8월 7일 리그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리그를 구성하는 16개 구단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단과 팬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면서 시즌 전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925년 멕시코 프로야구가 출범한 뒤 시즌 취소는 처음 있는 일이다. 멕시코 프로축구는 중계권료가 발생해 무관중으로 시즌 진행이 가능하지만, 멕시코 프로야구는 중계권료가 없어 티켓과 구장 식음료 판매가 주수입원으로 구단이 운영되고 있다.

결국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성은 물론 무관중으로 시즌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구단주들은 시즌 자체를 포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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