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7월 2일 열린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횡포가 안하무인"이라며  해임건의안 제출과 탄핵소추도 추진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주 원내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횡포가 안하무인이라며 백주대낮에 장관이 검찰총장을 이렇게 핍박하고 난폭하게 공격 할 수 있는지 아연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며 결단할 때 하겠다고 했지만 "더 이상 국민들이 추미애 장관을 지켜보기가 참으로 어려운 광기가 흐른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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