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파운더 치즈에 채소 더한 신제품

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출시한다.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출시한다. ⓒ맥도날드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 29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스테디셀러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조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버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기존 제품에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 등 채소가 더해져 풍성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맥도날드가 더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다. 베스트버거는 식재료와 조리 과정, 조리 기구 등 세밀한 변화로 한 차원 끌어올린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한 패티와 채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버거’라는 찬사를 받으며 버거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그 맛을 인정받은 메뉴”라며 “기존 제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보다 풍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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