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SK에너지가 ‘코로나 영웅’에게 국민들의 응원을 전달한다.

SK에너지는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SK오일로패스 시즌2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SK오일로패스 시즌1은 2535 청춘의 열정을 응원하는 캠페인이었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SK오일로패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코로나 영웅’을 선택하고 신청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후원인증서를, ‘코로나 영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오일로패스가 전달된다. 또 SK주유소에 게재된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SK오일로패스 신청자 중 1000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의 SK오일로패스를 지급하며 캠페인 신청 후 받은 후원인증서를 SNS 공유한 사람 중 5만 명에게 이마트 1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 영웅들에게 국민들의 감사를 전하고 서로에게 전해지는 행복에너지의 선순환을 통해 사회안전망(Safety Net)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