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및 포장 가능
여름 한정 메뉴로 소진 시까지 판매

교촌치킨이 쫄깃한 삼계와 진한 통 수삼 육수로 맛을 낸 신선 보양 간편식 '교촌 수 삼계탕'을 선보인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이 쫄깃한 삼계와 진한 통 수삼 육수로 맛을 낸 신선 보양 간편식 '교촌 수 삼계탕'을 선보인다. ⓒ교촌에프앤비㈜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이제 치킨프랜차이즈에서 수삼과 약재를 넣고 끓인 삼계탕 가정간편식을 만날 수 있다.

교촌치킨은 여름 한정으로 1인 가구를 위한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고기와 통 수삼을 깊게 끓여낸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도라지와 엄나무, 오가피 등 약재를 비롯해 찹쌀, 마늘, 대추 등의 재료를 넣고 두 번 끓여 기름기를 뺀 한방 육수를 담았다. 

이번 제품은 소진 시까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배달 및 포장 구매가 가능하며 가정에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교촌 관계자는 “여름 보양식을 대표하는 삼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신선 간편식 제품을 마련했다”며 “교촌 수 삼계탕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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