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제25차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6월 29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안 대표는 사법부를 향해 "잘못이 있다면 천하의 이재용 부회장이라도 단호하게 처벌하고, 죄가 없다면 아무리 삼성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무죄를 선고해 주십시오.
아무리 비싼 변호사를 쓰더라도 죄가 있으면 처벌 받고, 죄가 없으면 당당히 법원 문을 나설 수 있다는 것을 판결로 보여 주십시오. 그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의 모습이고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입니다. "라고 당부했다.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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