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국내 첫 임대주택 기반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인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김정현 대표, 유종우 상무, 김유회 본부장, 김용훈 과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현재 국내 최대 부동산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스자산운용에서 출시하는 상장 리츠로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에 이어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895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공모자금은 인천 부평구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부평더샵'에 투자한다.

총 공모주식 수는 1790만주로 주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6월 30일~7월 1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7월 6일~8일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7월말에서 8월 초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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