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6월 1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당 대표가 남북관계의 악화와 관련 "북한이 비록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발하는 충격적인 행동을 했으나 아직은 북측 영토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영토와 국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절제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국내에서도 대북 전단 문제를 확고히 해결해 국민 안전 보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