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 강화’
‘80세이상 유공자 특별위로금 지급’
‘최종환 시장 최초’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분들의 나라수호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80세이상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참전특별위로금 20만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 최초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확대를 위해 작년에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참전특별위로금 지급 근거를 신설했고 올해는 80세이상으로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해 첫 지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참전특별위로금을 받는 대상은 파주시에 주소를 둔 80세이상 참전유공자 906명이며 별도의 신청없이 개별 통장으로 입금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미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는 65세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는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며”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억하며 보훈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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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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