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 지역경제 상생 약속 이행'
'배용석 서장 언행일치 보여'
'전통시장 가는 날'

파주경찰서 배용석 서장 전통시장 현장 캠페인 모습[사진/파주서]
파주경찰서 배용석 서장 전통시장 현장 캠페인 모습[사진/파주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서 배용석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금촌 전통시장과 협약식을 한 이후 17일 장보기 행사를 현장에서 진행해 상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 29일 배용석 서장과 이현숙 이사장 협약식 모습 [사진/파주경찰서]
지난 4월 29일 배용석 서장과 이현숙 이사장 협약식 모습 [사진/파주경찰서]

이에 앞서, 지난 4월 파주경찰서는 금촌통일시장 협동조합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고,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배용석 서장을 비롯한 파주경찰서 직원들은, 각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충이나 민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배용석 서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금촌 통일시장 협동조합 이현숙 이사장 또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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