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후 격리중 확진'
'확진자 동선 없는 것으로 판단'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시사포커스DB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시사포커스DB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A씨가 6월 16일 코로나 19로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파주시 10번째 확진환자다.

A씨는 6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친척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6월 15일 파주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 후 6월 1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파주시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주시는 경기도에 A씨의 입원병상을 신청했으며 병원 이송 후 거주지에 대해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동거인에 대한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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