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

[경기북부 / 박성호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손을 씻는 로고에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응원문구를 적어 SNS에 게시하고 3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코로나극복 의정부시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인 가운데,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비롯하여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민철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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