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양귀비꽃과 파란 수레국화로 아름답게 조성된 삼패공원 산책로를 즐겁게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빨간 양귀비꽃과 파란 수레국화로 아름답게 조성된 삼패공원 산책로를 즐겁게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파란 수레국화와 빨간 양귀비꽃이 조화를 이룬 꽃동산이 눈부시다.  사진/강종민 기자
파란 수레국화와 빨간 양귀비꽃이 조화를 이룬 꽃동산이 눈부시다. 사진/강종민 기자
노란 금계국과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의 산책로를 즐겁게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노란 금계국과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의 산책로를 즐겁게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잘 조성된 자작나무 산책로를 아침에 부부가 정답게 산책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잘 조성된 자작나무 산책로를 아침에 부부가 정답게 산책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형형색색의 꽃들과 자작나무로 조화롭게 조성된 삼패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형형색색의 꽃들과 자작나무로 조화롭게 조성된 삼패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남양주시 덕소 삼패공원의 아침은 산책나온 시민들과 수도권에서 꽃구경온 시민들, 촬영나온 사진작가 등 많은 내방객들로 붐빈다.

한강변 6천여평의 드넓은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 빨간 양귀비꽃과 파란 수레국화, 노란 금계국 등 형형색색의 꽃들과 자작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풍경은 주변의 주민들 뿐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의 힐링 쉼터로 잘알려져 각광을 받고있다. 

특히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잘 구분 조성되어 있어 운동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하는 사람들도 많이 들른다. 방문객들은 옆에 한강 뷰가 있고, 다른 옆에는 꽃밭이 있어서 양옆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환호한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쉼터로 제격의 공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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