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암사

큰미륵불로 올라가는 108개 계단에 작은 미륵부처가 도열해 합장과 미소로 맞이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큰미륵불로 올라가는 108개 계단에 작은 미륵부처가 도열해 합장과 미소로 맞이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큰미륵불로 올라가는 108개 계단에 작은 미륵부처가 도열해 합장과 미소로 맞이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보물 93호인 쌍미륵,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磨崖二佛立像)' . 사진/유우상 기자
큰미륵불로 올라가는 108개 계단에 작은 미륵부처가 도열해 합장과 미소로 맞이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혜음로) 장지산 아래 소재한 용암사(龍岩寺)는 고려 제13대 선종(1083~1094) 시대에 꿈속 도승의 지시(왕자출산)에 따라 거대한 천연 화강암 암벽에 2개의 미륵불상,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磨崖二佛立像)을 만들고 절을 창건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은 보물 93호이며 쌍미륵불 이라고도  한다. 쌍미륵불(큰미륵불)가는 108개 계단에 185개의 작은 미륵부처가 합장하며 미소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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