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암사

왼쪽 원형갓 석불은 남성 미륵불이고 오른쪽 사각 갓은 여성 미륵불이라는 설도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몸통은 원 바위에 조각하였고 머리부분은 조각하여 올려 붙인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유우상 기자
장지산용암사 일주문. 사진/유우상 기자
용암사 대웅보전.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혜음로) 장지산 아래 소재한 용암사(龍岩寺)는 고려 제13대 선종(1083~1094) 시대에 꿈속 도승의 지시(왕자 출산)에 따라 거대한 천연 화강암 암벽에 2개의 미륵불상(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보물 93호)을 만들고 절을 창건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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