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세계 환경의 날' 기념메시지 발표

[제주 취재본부 / 문미선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의 실현과 '코로나19 위기를 녹색경제 전환의 기회'로 삼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원지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배포한 기념메시지를 통해 '기후위기와 코로나19 위기로 인간과 자연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면서 '삶의 방식과 산업 전 분야에서 대전환을 부른 코로나19 위기를 녹색경제로 전환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어 '청정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 환경 보물섬, 청정자연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이루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원희룡 제주지사 '세계 환경의 날' 기념메세지
원희룡 제주지사 '세계 환경의 날' 기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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