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물의정원에 양귀비꽃이 만발하여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남양주 물의정원에 양귀비꽃이 만발하여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산책나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양귀비꽃에 흠뻑 젖어 즐거워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산책나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양귀비꽃에 흠뻑 젖어 즐거워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꽃밭과 북한강이 조화를 이룬 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꽃밭과 북한강이 조화를 이룬 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부부가 2인승 자전거를 타고 양귀비 꽃밭을 돌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부부가 2인승 자전거를 타고 양귀비 꽃밭을 돌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드넓게 펼쳐진 양귀비꽃밭은 화려한 붉은 꽃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사진/강종민 기자
드넓게 펼쳐진 양귀비꽃밭은 화려한 붉은 꽃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남양주시 물의정원이 꽃양귀비로 붉은 바다를 이뤄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한강변에 조성된 물의정원은 봄에는 양귀비꽃 가을에는 노란 코스모스를 파종하는데 요즘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꽃물결이 드넓게 펼쳐져 관람객의 넋을 빼앗고있다. 남양주시 물의정원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다산정약용선생의 생가와 다산유적지, 수종사, 운길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힐링코스로 제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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