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음방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연이어 활동시작

지난 해 쇼케이스 당시 트와이스 모습 / ⓒ시사포커스DB
지난 해 쇼케이스 당시 트와이스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트와이스가 본격적인 신곡 활동을 갖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4일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가 이날 엠카 무대를 통해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9명의 멤버는 단합이 돋보이는 군무와 디테일이 꽉 찬 안무,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를 관전 포인트로 뽑으며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밝은 여름 분위기는 물론 신비롭고 잔잔한 매력도 가진 무대로 보는 분들에게 다양한 감상을 전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정식 발매 전부터 숱한 궁금증을 낳은 이번 퍼포먼스는 아홉 멤버 전부 역대 활동곡 중 가장 고난도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5일 KBS2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그룹 주특기인 완벽 퍼포먼스로 인기 최정상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가 작년 9월 발표한 전작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MORE & MORE’는 초호화 작가진과 협업으로 일찌감치 13연속 히트를 예약했다.

JYP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이 트와이스의 컴백을 지원 사격키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