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생태습지원'

연못의 노랑어리연꽃에 벌들이 방문해 작업중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연못의 노랑어리연꽃에 벌들이 방문해 작업중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연못의 노랑어리연꽃과 녹색잎이 조화롭게 섞여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6월에 접어들며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에 다양한 종류의 여름철 야생화가 피기 시작하였다. 

 특히 작은 연못에 피어있는 노랑어리연꽃이 녹색 잎과 함께 눈길을 끈다. 노랑어리연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3시경 들어가는 꽃이라 부지런해야 볼 수 있다. 꽃말은 '수면의 요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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