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51차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6월 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당 대표가 지난 2일 우리당은 정의당 등 네 개 정당과 함께 21대 첫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소집 요구에서 빠졌는데, 21대 국회 출발부터 과거의 모습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대표는 많은 국민께서 기대 속에 21대 국회를 지켜보고 계신다. 제가 며칠 전에 ‘새로운 현상, 새로운 흐름이 많이 보인다’라고 한 것이 바로 그 중에 하나다. 전체적으로 보면 ‘개원 국회부터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는 국민들의 여망이 아주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일침을 가했다.

촬영·편집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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