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가 신제품 ‘슬리핑 마스크’ 4종을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리시카 바이오 슬리핑 마스크’, ‘워터풀 슬리핑 마스크’, ‘브이씨 비타 슬리핑 마스크’, ‘콜라겐 슬리핑 마스크’ 등 4종이다. 자는 동안 피부에 활력과 휴식을 주어 하루 종일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푹 잔 듯 맑은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달맞이꽃과 녹나무잎, 화이트 에그 플랜트가 함유돼 있다. 

주력 제품인 ‘리시카 바이오 슬리핑 마스크’는 시카 핵심 성분과 병풀 펩타이드, 피부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음 날 아침 탁월한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슬리핑 마스크는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충분히 바르고 별도 세안 없이 수면을 취하면 된다. 1회 사용분이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나 보관이 편리함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티르티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슬리핑 마스크 4종을 세트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50% 파격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5일까지 동일 슬리핑 마스크를 2개 구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그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리시카 바이오 슬리핑 마스크’ 10포가 추가 증정된다. 

단품 구매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슬리핑 마스크 도포 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팩 브러시를 증정한다. 가로수길 쇼룸에서는 단품 50% 할인만 진행된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최근 당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백현(EXO)’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며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