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큰법당 앞마당에 부처님오신날 맞이 연등속에 탑이 뭍혀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운악산 봉선사 정문.  사진/유우상 기자
큰법당과 관음전 처마 끝에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봉선사 범종(보물 제397호)은 조선 예종 1년 세조의 명복을 빌기위해 주조하였다. 사진/유우상 기자
스님이 '큰법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교종 본찰봉선사는 고려 광종 20년(969년)에 법인 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조선왕조 세조 승하 후 정희황후가 운악산에 능(광릉)을 마련하고 선왕(세조)의 명복을 비는 능침사찰이 되면서 '봉선사'라 이름하였다. 지난 4월 30일 부처님오신 날 봉축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5월 30일로 변경하여 봉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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