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요정 같은 비주얼,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인상적

지난 해 쇼케이스 당시 트와이스 모습 / ⓒ시사포커스DB
지난 해 쇼케이스 당시 트와이스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MORE & MORE’ 발매를 앞두고 음원 일부를 선공개한다.

27일 소속사 측은 새 앨범 발매 24시간 전인 31일 신곡 ‘MORE & MORE’ 음원 일부를 단독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전작 ‘Feel Special’(필 스페셜)까지 12연속 히트를 달리고 있는 트와이스가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음원을 먼저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신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로 숲속 요정 같은 비주얼,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신선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올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트와이스와 초호화 작가진의 역대급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JYP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편곡을 맡았다.

또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 엠엔이케이(MNEK)가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했다. 

마룬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과 작업한 줄리아 마이클스,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자라 라슨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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