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전통 등 전시회'

서쪽을 수호하는 광목천왕.  사진/유우상 기자
비파를 들고 북쪽을 수호하는 다문천왕.  사진/유우상 기자
남쪽을 수호하는 증장천왕.  사진/유우상 기자
동쪽을 수호하는 지국천왕.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은 '연등회' 행사 일환으로 서울 청계천에서 '전통 등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총 40여 점의 불교 관련 전통 등 가운데 눈을 크게 부릅 뜬 사천왕이 5월의 청계천 밤을 밝히고 있다. 사천왕은 "불법을 수호하는 네 명의 외로 신을 가리키는 불교교리"(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라 한다. 청계천 전시회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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